사진관리 2016에서 사진의 보관-전송-분류-삭제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구글포토-메신저-블로그-컴퓨터를 거쳐 결국 남는 것은 블로그와 인화된 사진들이다. ‘사진관리 2016’에서 언급한 Google Keep은 Google docs로 진행할 사항에 대한 메모를 남기기엔 좋으나 잘 쓰게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업데이트 메모.
간소화된 프로세스
- Google Photos 백업 : 활용되는 사진은 이곳이 메인
- 블로그에 쓸 사진은 블로그로 업로드. 워드프레스건 텀블러건
- 캡춰이미지나 원본이 불필요한 사진들 삭제
- Dropbox에 Sync 해서 원본은 컴퓨터에 백업
- 스마트폰 사진 전부 삭제
전부 삭제해서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 남아있는 사진은 할일이 남아있거나 쓸일이 남아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