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에서 외주구매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6년은 한해의 단어로 ‘이완’을 선택해서 집중할 사안이외에는 ‘이완’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목록이 지금(Now) ‘이완’되지 않은 우선순위입니다.
- 건강한 삶과 마무리를 위한 운동과 기도
- 배움을 위한 읽기와 쓰기
- 지식근로자로서 2016년도를 살아가는 방법들에 대해 쓰기
- 건설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위한 생각, 설득, 실행
- 효과적인 현장운영에 필요한 사항들 모듈로 만들기
- 기록에 대한 강연 준비
- 영어 익히기
- 함께 배우기(후스(hs), Filldream(fd))
- 응원 (SORIMOA, 10235, LPS)
- 시절인연 가꾸기, 잘 마무리하기
위에 있는 목록이외에는 ‘이완’하고 싶습니다. 올해가 그만큼 중요한 해이기도 하구요. 질의나 요청이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이메일 보내주세요.
이 글은 2016년 1월에 작성되었습니다. 만약 우선순위가 바뀌면 Now페이지에서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Now 후기
Now 페이지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이렇게 각 변경된 시점을 블로그에 남기는 것도 의미가 있다. 전부를 하지는 않겠지만 다른 소셜채널을 대부분 닫고 Now페이지를 시작하는 기념으로 남긴다.
밴드, 카톡, 카스 계정을 없애고, 페북은 메신저만 남겨놓았다. 페북에 남겨놓은 가장 최근의 글들은 나중에 찾아오는 사람을 위해 2015년 정리, 앞으로 채널운영방안, 1월에 할 일, 그리고 2015년 12월에 있었던 일들을 남겨놓았다.
채널 운영방안
(이렇게 페북공개글과 블로그를 연결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사례이기도)
언어와 생각
Now 에 대한 번역을 남기고 스스로의 Now페이지를 계속 생각했지만 영어로 생각할때와 한국어로 생각할때의 느낌은 참 다르다. 다른 느낌으로 몇번 생각한 결과 – 쓰면서 구체화되는 생각도 있다 – 이렇게 시작 !
관련글: Now 페이지라는 새로운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