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에 대한 블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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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면서 배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청자가 있는 경우다. 계속 알려주면서 채워지는 느낌. 도움을 주려고 생각을 하다보면 건강한 새로운 답이 나오는 그런 느낌이 좋다.

좋은 청자는 실행자가 된다. 좋은 질문 다음에는 우선 해본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묻지만 그 방법의 효용에 대해서 의심을 하지 않는다. 의심을 갖는 경우는 필요한 설명외의 설명을 하느라 에너지도 서로 낭비된다. 답들이 튕겨 나오는 느낌이다. 그보다 더 심각한 경우는 고개를 끄덕이고 전혀 실행하지 않는 경우다. 오히려 튕겨나오는 것보다 더 나쁘다 하겠다.

처음으로 나에게 배우겠다고 한 사람이 있었다. 이제는 책을 읽고, 수첩을 쓰고, 몸을 쓰는 단계를 지나 블로깅을 통해 배우는 단계를 거치고 있다. 아직 거친 스타일이지만 올해들어 쌓인 메모들 속에 배울 점들이 있었다. 그 글들을 이렇게 다시 모아서 정리하는 것도 서로 함께 배우는 피드백이 된다. 자신이 알고 있는 바가 다른 각도에서 보이는 느낌, 내가 필요했던 정보들이 새롭게 서로 링크되는 그런 경험인 것이다.

I. Hyungrok. U 는 왠지 ‘나는 당신을 기록하게 할것이다, 배우는 즐거움을 알게 할것이다. 배움을 성과로 연결되게 할 것이다’ 의 의미가 되지 않을까. 언제나 아는 만큼 보인다.

아래는 요약글에 대한 재요약


알렉상드르 졸리앙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되어간다.

두려움을 받아들이면, 이 제약은 매혹이 된다. 인간의 가장 멋진 위대함 중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결핍은 하나의 원천이 될 수 있고 도약대가 될 수도 있다. 행복한 진전을 방해하는 것은 고통도 아니고 실패도 아니다. 그것은 절망이다. 희망하기를 멈추는것, 그건 도전해보지도 않고 패배를 인정하는 일이며 우리 노력 하나하나를 헛되게 하는 것이다.

몸은 자아 구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내가 전력을 다할 가치가 있는 대상이다.

모든 날 중에 가장 망한 날은 웃지 않는 날이다. 여기서 웃음이란 기쁨과 함께 낙담에 대적하는 무기가 된다. 웃음은 조롱과 달라서 모든것을 모으고 합치고 좀더 강하게 만들어 준다. 웃음과 전투가 우리 삶을 구원한다.

저는 제가 어떤 사람인가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냥 앞으로 나아가죠 아무런 판단도 하지 않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을겁니다.

인내란 노력이나 긴장이 아니며, 있는 그대로 두는것, 내려놓는 그 자체를 뜻한다는 이야기지요. 내게 허락된 이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나는 지금 이 순간 행하는 일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다. 다음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행위에 나의 존재 전체가 몰입할 수 있습니다.

진실은 그 정반대지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삶에 신뢰를 담는 행동을 쌓아갈때 , 삶을 향한 신념이 고개를 드는 것입니다. 바깥에서 억지로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 이미 우리안에 있는 믿음에 눈을 떠야 하는 것이죠.

아무리 중요한 것이라도 어떤 문제 하나로 인해 삶이 정체되어 있으면 안된다. 삶의 거대한 흐름은 결코 멈춰서는 안 되는 것이다. 기쁨이 내 안을 지나가고 슬픔 역시 내 안을 지나간다. 그것들은 모두 오고 가나니, 그 어디에도 정착하지 않는다.

아픔이 큰 상황일수록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럴때 일수록 정신을 맑게 하여 옳은 선택을 할 수 있게끔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것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일이며 운동 만한 것이 없다

삶의 흐름을 결코 멈춰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 한다면 노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며 매일 조금씩 이나마 바라는 삶의 방향대로 흘러가지 싶다.

순간순간 마다 나는 매번 다른식으로 장애인 입니다. 고통을 두려워 하면 할수록 점점 더 괴로워진다는 잔인한 법칙이 있습니다. via 인간이라는 직업 _ 알렉상드르 졸리앙

우리의 재량에 달린것 – 능히 피할 수 있는 상처와 고통들 – 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상황을 변화시켜야겠지요. 하지만 끈질기게 우리의 발목을 잡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상처도 존재합니다. via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 _ 알렉상드르 졸리앙


일론 머스크

반드시 실현되어야 하니 현실화 시켜보자 라는 생각에 창업. 당시 성공확률이 50퍼센트 미만이었다. 돈을 잃더라도 실현할 가치가 있다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가속화 함으로서 그렇지 않을 경우 환경적,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기 때문이다.

회생이 가능했던 이유는 단 하나였다. 그가 자신의 나머지 전 재산을 수표용지에 적었기 때문이다. 회사를 구하기 위해서.

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할수 있지만 그럴경우 그 돈으로 해결되는 문제의 수는 훨씬 적을거에요 제가 직접적으로 관심있는 문제들을 공략하고 있는 기업에 그 돈을 기부했을때와 말이죠.

믿기 어려울 정도의 포부는 어떻게 생긴건가? 처음부터 생긴것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거 할만 하잖아? 할수 있겠어 ” 라고 이렇게 생긴것. via 일론 머스크 : 기업 존재의 목적


소장님

자기틀을 깨야 본인 발전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 퇴직 후 외국을 오가면서.

건축인으로서 ‘프라하’ 와 ’바로셀로나’는 꼭 가봐라.

세상에 참 좋은 사람이 많다. 건설업도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긴 하지만, 업무상 불가피하게 의심의 눈으로 사람을 볼수 밖에 없고 결국 쓸만한 사람을 만나기 힘들더라.

나이가 몇이지?

누구를 동경하는 사람보다 너가 동경받는 사람이 될 나이가 되어가는 구나

한 회사에서 30년 이상 근무했다는 것은 후회가 없다. 한편으로는 자기 틀에 갖혀서 혹은 다른 시스템에 대한 불편함이 싫어서 한곳에 머물지는 않았는지. 자기틀을 깨야 본인 발전이 있다 via 14년12월16일 소장님과 함께


이나모리 가즈오

수익을 높이고 경비를 최소화 하는 체질로 바꿔라. 본연의 사업 수익을 먼저 안정화 시키고 인수. 합병하라.

사업을 고수익 체질로 만들어 향후 다소 손실을 입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만한 재무기반을 확보하는것이 전제조건입니다.

신규 사업의 경쟁상대는 그 분야의 전문기업인 경우가 많으며 대개 그 사업에 사운을 걸고 있습니다.전력을 맞서는 적에게 이기려면 이쪽에서도 필사적으로.

능력있는 사람 가운데 인간미가 넘치는 훌륭한 인재가 없으면 회사는 성장할수 없습니다.

신뢰나 가족의 개념으로 전원참여를 유도하라 능력만큼이나 열정이나 인간성의 직원을 소중히

어떠한 일에도 최선을 다해 임하고 진지하게 사고하는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을 기르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몸에 익히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경영은 그렇게 고상한 것이 아닙니다. 진흙탕에 가깝지요. 현장에 나가십시요. 현장을 모르면 아무도 그말을 듣지 않습니다. 업무를 모두 꿰뚫고 있어야 핵심을 찌르는 지시를 내릴수 있습니다.

외롭고도 독립적인 생존 방법을 찾아야 하고 그 중심에는 구성원을 어떻게 동참 시킬것인가.

절감할수 있는 시공 방법을 찾는것, 현재까지의 통념을 뒤엎는 것이다. 협력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방법은 시급하고 절실하다.

(주: 아래에 나오는 돈에 대한 정의 가 명확하지 않음 : 현금흐름, 자본, 비용, 수익등 여러 개념이 혼재되어있음)

돈의 투명성이 먼저다. 이것을 정립하지 못하면 돈에 대한 모든 보고는 맨땅에 삽질하는 것이다.

돈을 안다는 것은 현장이 돌아가는 상황에 정통하여 돌출되는 비용에 대해서 가감의 정확한 이해로 부터 시작이다. 숫자는 그것을 구체화하는 표현 수단일 뿐이다.

돈을 안다는 것이 숫자를 안다는 의미로 착각하는 것이다. 내역의 오차,불일치,중복,누락 등을 발견하고 가감하는것은 산수를 하는 것이다.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산수는 나약하고도 자기 합리적인 숫자일뿐이다.

문제는 돈을 만지거나 결정하는 사람들이 현장을 안보고 현장에 있는 사람한테 정보를 의지하는 것이다. 돈을 안다는 것은 현장이 돌아가는 상황에 정통하여 돌출되는 비용에 대해서 가감의 정확한 이해로 부터 시작이다. 숫자는 구체화하는 표현 수단일 뿐이다.

이나모리 가즈오 요점 정리 : 수익을 높이고 경비를 최소화 하는 체질로 바꿔라 본연의 사업 수익을 먼저 안정화 시키고 인수. 합병하라. via 남겨야 산다.


김동조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는 책을 온전히 옮겨놓고 싶을 정도로 좋다.

삶의 태도라는 것은 저항에 부딪혀서 못하는 것들을 겁없이 시도하고 습관이 되도록 노력하는 자세이다. 저항은 자기논리, 합리화에 빠져서 시도조차 못하는 것이지, 자기틀에서 나와서 용기만 있으면 기실 대부분 할 수 있으며 종요로운 것은 그것을 지속할 수 있는 꾸준함이다.

용기와 인내를 동반한 삶의 태도를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성장 그 자체이다.

’다른 사람을 만날때 삶이 바뀐다’라는 말씀에 공감

’나는 나를 어떻게 할것인가’를 읽으면서, 전에 밀란 쿤드라의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는 것처럼 상당량의 밑줄을 긋고 그것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몇번이고 다시 읽었던 기억. via 나는 나를 어떻게 할것인가


박이언

필요한 배움은 지식의 절대적 양이 아니라 배우려는 자세와 태도다. 끈기와 시간투자가 새로운 배움의 공식이다. 공장경제에서 배움이 ’목적’이였다면 혁신경제에서는 ’자세’여야 한다. 남들과의 대화 없이는 정규교육에서 못찾는 통찰과 혜안을 키울 수 없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내 생각을 대화를 통해 검증해야 한다. 배움을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라.

끊임없이 배우는 습관이 새로운 학벌이 되어야 한다. 학력을 갖추었거나, 특정경력이 있다면 직무를 수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착각한다. 깊은 착각에 빠져있다.

원문기사를 꼭 읽어라. 그렇게 12년 훈련을 하면 자신의 시각이 생긴다. 나만의 시각 없이는 무용지물이다. 효율을 높였으면 정리를 하라. 링크만을 잔뜩 복사해서 저장하는게 정리가 아니다. 나만의 시각으로 해당 정보를 한 문단으로 요약 정리하라. 그런 요약정리를 한, 두달 간격으로 리뷰하라. 개별 요약 사이의 패턴을 발견하고 다시 또 요약하라. 이 과정은 ’쓰기’작업이다. 읽기만으로 나만의 시각이 절대 생기지 않는다.

이동하는 일정을 20분만 앞당겨라. 그리고 그 시간에 공부하라.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점심을 혼자 먹으면서 독서를 하라.

내 업종의 글로벌 흐름을 살펴라. 업종의 글로벌 1위 기업의 연간보고서를 꾸준히 읽어라. 특히 상장사의 연간보고서를 정독하면 기업의 상위전략까지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어떤식으로 경영실적을 관리하고 전략을 수정해가는지 탐구하라. 현지인의 삶속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나눠라. 당신만의 느낌을 지속적으로 키워라. 그 느낌을 당신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면 경쟁력이 생긴다. (참고: 블룸버그(bloomberg)앱이나 신속한 뉴스 업데이트를 원하면 구글 얼러트 (alert)도 좋다.)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어학공부를 해야한다. 한국에 있더라도 외국인과 주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다면 그게 더 효율적이다. 그 ’필연’을 만들어라. 외국인과 프로젝트를 함께 하라. 일을 하면서 어학능력을 키워야 ’필요’의 요소가 생긴다.

신기술이 인간의 직업을 뒤흔드는 시절에 평생직업이란 없다. mit 맥아피 andrew mcafee 교수의 블로그 (http//andrewmcafee.org/blog)도 좋고 , 같은 학교 브린욜프슨 Erick Brynjolfsson 교수와 함께 쓴 (기계와 레이스 Race Against The Machine)를 참고해도 좋다.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지 못한다 해도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있으면 관리자로서 역할을 소화할수 있다.

매순간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창의성은 문제해결 능력이다. 문제해결 능력은 누구나 연습하고 실천하면서 배우고 향상시킬 수 있다. 첫째 문제해결 능력은 지적 기술이다. 둘째 문제를 풀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세째 문제 푸는 스타일을 알아야 한다. 강점을 극대화 하고 약점은 타인과 협업하라. 이것이 미래에 먹고사는 실용적 창의성이다.

인성이라는 모호한 개념을 먼저 버려야 한다. 기술이다. 한국기업에서 스마트 워킹이 되지 않는 이유는 의사결정 과정에 투명성이 없기 때문이다. 책임과 권한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내가 최종 의사결정자라면 이라는 가정아래서 일하는 습관을 길러라. 생각의 끝까지 가봐라. 생산성 향상을 잘하는 사람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사람이 아니라 기운이 뻗치는 사람이다. 건강이 아닌 에너지를 관리하라.

중요한것은 읽은 후의 행동으로서 정리를 하고 사색을 하고 현실에서 실천하는 것이다.그대로 복사해서 옮겨놓는 것은 공허할 뿐이고 자신만의 시각을 훈련해야 하며 지금보다 성장한 결과물이 체화되어야 해야 비로소 독서하는 의미가 있지 싶다.

’배움’도 기술이다. 물론 인내와 절제는 필요 하지만 의욕만으로 무작정 덤볐다가는 포기하기 십상이다. 배우는 기술에 대해 사전에 학습을 하고 실제로 배워가는 과정에서 느낀점을 놓치지 말고 조금씩 업데이트를 해야 장기적으로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고 들은것만 많아서 하고 싶은것도 많지만 현실에서 실천은 너무나도 보잘것 없기 때문이다.

daum 스토리볼 (개똥이가 해외에서 만난 사람들) 직장학교 http://www.jigjang.wordpress.com 트위터 @gaddongyi 바늘구멍 같은 취업 관문을 뚫고 입사해봐야 10년도 지나기 전에 명예퇴직을 걱정해야 하는 시절이 되어 버렸다. via 직장학교 _ 박이언


Kimjaehong blog 목차가 꾸준히 업데이트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