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The Samba of Korea 를 보니 김정기 작가가 생각나서 관련 내용 포스팅
한국만화가인 김정기는 동의대학교 미술, 디자인 학부에서 학업을 마친 후 2002년 일본 주간지인 영 점프 Yong Jump 에 Funny Funny를 연재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2007, 2011, 2013년 총 2300페이지가 넘는 세 권의 스케치 모음집을 발표하였으며 2008년에서 2010년에는 시나리오 작가 박성진과 함께 한국만화책 타이거 더 롱 테일 ‘Tiger the Long Tail’총 6권을 발간하였다. 그는 또한 다수의 단편만화 출간과 전시에 참여하였고, 만화 교사로 활동 중이다. via Centre Culturel Coréen à Paris.
김정기 드로잉 쇼 : Nov 2012
Super ani Channel
Remember 3.1 [Aart & 김정기 3.1절 아트 콜라보레이션]
via Super ani Channel
.
또 다른 소개
김정기 작가는 2002년 만화 ‘퍼니퍼니’로 데뷔하여 밑그림 없이 즉석에서 그림을 그리는 천재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특유의 세밀하고 입체적인 그림 솜씨를 발휘하며 전 세계를 매료시킨 국내 최고의 드로잉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즉석 드로잉쇼를 펼쳤을 뿐만 아니라 다음 Daum ‘스토리볼’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SF 소설 ‘제3인류’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김정기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드로잉 작품과 드로잉 과정을 담은 드로잉쇼 영상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또 프랑스,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에서 즉석 드로잉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via ‘드로잉의 대가’ 김정기 작가, ‘한예진’서 특강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