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블로그란 어떤 블로그일까
“주변 사람들에게 블로그 써보시라고 하면 대부분 거창하고 멋진 글만 써야 하는줄 알고 부담을 가진다. … 그렇게 쓴다고 해서 알아주는 사람도 없다. 그냥 자기가 경험한 얘기 쓰는거다. “남들도 다 하는거고 다 아는 얘기일텐데” 라고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자신이 일상에서 흔히 겪는 얘기도, 그 세계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아주 신선한 컨텐츠가 될수 있기 때문. via Memories Reloaded: 정말 좋은 블로그 소개 – 이안님 블로그(Blog on the shore).”
블로깅을 했다고는 하지만 History of blogs R120805 | #eWord. 대부분의 글들이 정보를 전달하는 단편적인 글이나 기억의 흔적을 남기는 글들이 많았다. 하나의 글에 여러정보를 담으면 그 글을 링크하고 참조하는데 불필요한 내용들이 들어간다고 생각했다. 하나의 글은 하나의 완결된 구슬로 만들어야 그 구슬을 꿰어 만들기 쉽다는 생각이었다.
블로깅을 작성할때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분들은 홍보도 겸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기업의 경우 외부에 공개되지 못하는 내용도 많기때문에 그런 소재는 피하게 된다. Open이 가장 큰 혁신이 된다고 생각(Open Innovation | #eWord.)하지만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블로깅에 감정을 싣는것도 익숙치 않고.
소개해주신 블로그
“보도자료는 어케 쓰면 효과적인지 잘 모른채 걍 쓰고 했을것인데.. 그런데 바로 얼마전에 우리를 위해 뙇 공개된 정보가 있었으니.. 1) 꼬날님을 비롯한 전문가 분들과 벤처스퀘어가 함께 만든 미디어 리스트 – http://www.venturesquare.net/medialist 2) 역시나 꼬날님이 쓰신 ‘보도자료 첨 쓸때 어떻게?’ – http://kkonal.com/1006 , 그리고 실제 사례 – http://kkonal.com/966 via Blog on the shore (정보의 민주화).”
😐 주관적인 결론.
좋은 블로그란 다른곳에서 볼수 있는 내용이 아닌 그 블로그에서만 볼 수 있는 정보가 있는 블로그라고 예전에 블로그들을 소개했던 적 Blogs | #eWord. 이 있었는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과 정보를 적당히 구분해서 서술한다면 Unique한 내용이 나오겠다. 현상은 같아도 각자의 경험은 다를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