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보험이나 챕터2나 그 기본철학은 같다. 1) 구조를 직관적으로 할 것. 우리도 이해 안되는 상품은 고객에 권하지 않는다. 2) 복잡함을 정교하게 가다듬어 고객이 보면 심심할 정도로 3) 진정한 고객에 최대의 혜택을 돌린다
— 정태영 (@diegobluff) June 24, 2013
정태영 사장 “새로운 10년 위해 ‘ZERO’에서 모든 것 바꿨다” – InvestChosun.
오늘부터 나가는 현대카드 후속광고 2편. 보기드물게 모두 30초 광고로 제작. http://t.co/JOwIhJKBWB http://t.co/si0J7VgrbP
— 정태영 (@diegobluff) June 24, 2013
브랜드 체계의 과감한 변화를 보고 잘 쌓은 기존 자산을 쉽게 버리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여전히 그 브랜드는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시장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니 문제가 안될거다. 그들은 원칙과 이유를 파니까요.”라고 답했다. — 김성철 (@progfrog) June 24, 2013
그리고 덧붙이기를 “마케팅과 브랜딩은 정답을 찾는게 아니라 질문과 대답의 과정이라고 했다. 왕도는 없고 선택에 대한 입증의 과정이고” 라고. — 김성철 (@progfrog) June 24, 2013
현대카드의 상품체계는 십년이 되면서 다시 Make Break Make. 구체제는 경쟁사들에게 즐겁게 선물^^하고 또 다른 Rule을 구축. 상반기에는 현대라이프 제로보험, 하반기에는 현대카드 챕터2로 분주하고 행복한 해 — 정태영 (@diegobluff) June 24, 2013
변화를 숭배한다 말하지만 사실 인간의 본성상 그렇지도 않았다. 십년간 만들어 온 카드체계를 버린다니. 하지만 지난 일년간 스스로 다투었고 현카의 또 다른 십년을 위해 놓고 간다. Turn the Page into ‘+++ —‘
— 정태영 (@diegobluff) June 24, 2013
새로운 환경에 맞게 PC, 타블렛, 핸폰의 모든 기기에서 같은 UX를 구현하는 것도 OS나 브라우저 대응만큼 힘들었습니다. 기존의 홈페이지를 수정하느니 모든 노력을 신 홈페이지에 쏟아붓자는 생각이었습니다
— 정태영 (@diegobluff) June 24,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