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글로 쓰기. 쓴 대로 살기. 삶과 쓰기를 하나로. 어렵지만 가야 할 길. pic.twitter.com/owLamNfu
Sungwoo Kim 김성우 (@sungwookim) February 17, 2012
😐 타임라인을 역으로 돌아가며 정리해보고 있는데 원래 주제별로 구분하거나 Comment를 덧붙이려 했는데 시간빼앗김이 만만치 않아서 그냥 리스트로 정리하고 있다. 지우고 비울수록 더 알차지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데 역시 배움이란 모을때 보다 모은것을 다시 비울때 더 많이 생긴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채우고 비우고의 반복’ Loop를 만드는 것이다.
예전에 캐나다 친구들에게 100원짜리 동전을 선물로 주곤 했다. “이 사람은 23전 23승이라는 해전 전승의 장군이다. 이걸 네게 주마. 너도 절대 지지 않을 거다.” 친구들은 감동했지만 사실은 선물값 100원으로 때웠다. 스토리텔링의 힘.
— 조용한 떠벌이, 大口 (@Jaketarzan) February 16, 2012
“제대로 Consult Well : http://t.co/AMlcyxCl 혼자만의 경험이나 비슷한 레벨의 사람드의 의견에 따라 결정을 내리게 되면 (특히 학생/사회 초년병) 인생 망가질 확률이 꽤 커진답니다. ”
— 이형록 (@ehrok) February 18, 2012
“필드림 1/3 – 무방법실천주의자 http://t.co/JOaka2sK” 그냥하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천하느냐 실천하지 않느냐
— 이형록 (@ehrok) February 11, 2012
1880년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영양실조로 사망률이 높았던 가장 가난한 지역이 지금은 정크푸드로 당뇨가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 변한 역학지도. 한국에도 이런 조사가 필요할 듯..! http://t.co/7t0obAeL
— Flesche (@FlescheKim) February 17, 2012
오늘 신문에 우울증환자 270만이라던데. 한 10년전에 ‘가족붕괴’라는 말이 ‘유행’아니었던가? 폐륜범죄가 늘 뉴스꺼리가 되던 때. 이게 시작 아니었을까. ‘학교붕괴’는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시스템의 문제.
— Hoon (@yagatino) February 16, 2012
생후 9~14개월 정도 되면 아이들은 엄마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그 곳을 쳐다보고, 원하는 게 있을 때면 그걸 가리키면서 달라는 제스처를 취하곤 합니다. 함께 주목하기(joint attention)가 되는 것이지요.
— 김성찬 (@psybuz) February 15, 2012
‘너도 공부 열심히 안하면 저렇게 된다’류의 말을 하는 엄마들의 끔찍함은 학벌맹신이나 노동경시 이전에… 그 말을 ‘저렇게 살고 있는’ 사람에게 들리도록 한다는것이다. 자식에게 ‘저렇게 사는 사람’은 이렇게 개무시하는거란다,를 먼저 가르치는 교육.
— 박작가 (@antipoint) February 15, 2012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산다는 것” http://t.co/fniugn5U via @ehrok 과외는 어린아이들을 신속하게 상품으로 만들어주는 화학비료와 살충제. 겉으론 경쟁력만들어 주는 것처럼 보여도 상상력과 창의력 상실시켜서 실제 가치 떨어뜨려
— 변지석(Pyun, Jisurk) (@jpyun) February 12, 2012
Google Docs Tip(GoogleTranslate 함수) – SBC Technology http://t.co/df1Kuj6f
— 이형록 (@ehrok) February 17, 2012
조선일보. 한신대 윤평중 교수. “나꼼수 주인공들이 지식인인지 개그맨인지 정치인인지 선동가인지 모호한 데 비해” 와우. 지식인이면서 개그맨일 수도 있고, 정치인이면서 선동할 수도 있다니 그래서 나꼼수가 인기가 있었구나.
— Hubris (@hubris2015) February 17, 2012
선거운동 중 상대방이 “링컨은 두얼굴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하자 링컨은 “내가 두얼굴을 가졌다면 이렇게 중요한 날 왜 이렇게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느냐?”고 유머있게 응수해 청중을 사로잡았다는 이야기가 있다.유머의 위력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 Flesche (@FlescheKim) February 16, 2012
그래프 몇 개와 암울한 현실에 대하여 http://t.co/qVc8m27e
— Economic View (@EconomicView) February 16, 2012
Photo: 2009~2011 임금총액 증가율 및 물가상승율 추이. 김중수 이 썩을 놈 http://t.co/UwMqZ395
— Economic View (@EconomicView) February 15, 2012
박태준 “YS는 5분만 말해보면 바닥이 드러난다, 이 사람이 대통령 되면 경제를 사고 낼 수 있다.” | 40년 홍보맨 이대공이 털어놓는 ‘포스코 정치외압’ 秘史 http://t.co/fR4KdWR3
— Economic View (@EconomicView) February 15, 2012
8번째는 수첩과 캘린더네요. 정리해봤습니다. http://t.co/TtYeYZOx RT @FlescheKim: 하버드비지니스리뷰(HBR)가 추천하는 “일상을 더 생산적으로 만드는 스맛폰 애플리케이션 8개” http://t.co/ZG2cJbB7
— 이형록 (@ehrok) February 14, 2012
“스윗 스팟은 우리의 강점, 약점, 열정과 차별점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다.” – 자신에게 맞는 일인지 맞지 않는 일인지, 정답은 자신이 더 잘 안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곰곰이 생각해본다면. http://t.co/a5NXouVd
— 김성찬 (@psybuz) February 13, 2012
아들이 닌텐도 어댑터에 감전돼 3D모델링으로 설계결함을 밝혀낸 아버지 http://t.co/mg8XCItI by @srocket7
— danew (@danew) February 13, 2012
실패한 고통보다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이 몇배 더 고통스럽다. – 앤드류매튜스
— 좋은글 봇 (@goodwriting_bot) February 13, 2012
발렌타인 초콜렛을 받지 못할 이공계 여러분. 초콜렛이 “CHOCOLATE”가 아니라 “CHO-CO-LATE”라고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봐도 알데히드기와 케톤기가 들어있는 유해 화학물질로밖에 안보이잖아요? 저거 먹으면 죽는 거에요. 레알.
— 개드립 번역 봇 (@drip_translate) February 12, 2012
경제학회에서 어느 중요한 정리에 대해 많은 질문이 오갔다. 영국인 “그 정리는 경험에 의해 도출되었는가?” 독일인 “그 정리는 어떤 기본정리에서 추론되었는가?” 프랑스인 “그 정리를 프랑스어로 말씀해주시죠.” 한국인 “당신 지도교수는 유명합니까?”
— 개드립 번역 봇 (@drip_translate) February 13, 2012
가르치는 직업이라면 남들보다 잘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직장인이라면 남들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등 고민하고 배우고 시도하고 성공과 실패를 기록하라. 몇년후 이는 후배들을 위한 훌륭한 지침서가 될것이다.
— 신수정 (@shinsoojung) February 12, 2012
어떻게 하면 현재하는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어떤 분은 현재 하는 일에서 쌓은 노하우를 책으로 내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일을 해보라고 권고한다. 좋은 생각이다. 아마도 일에 임하는 태도와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 신수정 (@shinsoojung) February 12, 2012
기록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해보인다. 매일의 진보, 체험. 새롭게 배운것 들을 꾸준히 기록한다면 몇년이 지나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낼 수 있다. 기록하지 않은 것들은 금방 잊혀진다. 트위터,블로그,메모장 어디든 기록하자.
— 신수정 (@shinsoojung) February 12, 2012
대기업의 경우 경영진 대부분이 실행스킬로 무장된 사람들이라 파괴적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가능성이 거의 없다. 대규모 조직 경영자들은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모른다. MBA에서는 실행스킬을 가르칠 뿐, 발견스킬은 가르쳐주지 않는다.
— 정지훈 Jihoon Jeong (@hiconcep) February 12, 2012
학교에서 배운 코딩과 실제 업무 코딩의 차이 http://t.co/vuo06JVQ
— 웹초보 (@Web_Chobo) February 13, 2012
각각의 트위터를 어떻게 한곳에 모을수 있었나요?
트윗 붙이는 방법은 이 글에 있습니다. https://ehrok.wordpress.com/2013/05/07/embed-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