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지성이 집단을 이루는 것이지 집단이 지성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몰려다닌다고 위대한 것이 아니여.

— pythagoras (@pythagoras0) March 13, 2012

Use things, love people. Don't love things and use people.

— idil (@idillionaire) March 19, 2012

<말하는 건축가>에서 정기용 선생님이 나이 들면 철학을 공부해야 한다고 했을 때, 문득 이 문장이 떠올랐다. '실망과 근심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절망에 빠지지 않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탈출구는 철학이나 유머에 의지하는 것이다.'–찰리 채플린.

— 김탁환 Takhwan Kim (@tagtag2000) March 19, 2012

인사이드애플을 번역하면서 다시금 느끼는 것. 회사의 문화는 창업자나 CEO의 성격이 그대로 투영된다. 애플의 문화는 스티브 잡스의 성격 그 자체다. 그리고 그런 성격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 임정욱 / Jungwook Lim (@estima7) March 17, 2012

내가 보고 느끼고 믿는 것이 진실의 50%만 되어도 행운이고 그 50%를 의지하고 행동할 수밖에 없다. 다만 자기가 보고 믿는 걸 정말로 100% 진실이라고 생각한다면 바보이다

— 정태영 (@diegobluff) March 16, 2012

물론 내가 하는 트윗들은 내가 잘하는 것이 아니라 명맥하게 내가 못하는 것이고 잘하고 싶은 것들이다. 트윗한거 보면 민망할 때가 너무많아;;

— egoing (@egoing) March 16, 2012

한줄의 코드를 짜야할까? 한마디의 글을 써야할까? 한칸의 만화를 그려야할까? 어찌 하면 조금 더 모두 함께 재미진 세상이 될까 고민하다 아무것도 안하곤 한다.

— Goodhyun Kim 김국현 (@goodhyun) March 15, 2012

지금까지 조직이론은 젊은층이 크고 나이 들수록 작아지는 피라미드형태 조직을 기반. 하지만 저출산 수명연장으로 조직이 나이와 관계없이 일정한 직사각형 또는 역피라미드 형태가 되고 있어. 조직이론의 변화가 요구돼 http://t.co/hTMj5KnL

— 변지석(Pyun, Jisurk) (@jpyun) March 14, 2012

칙센트미하이는 낮동안 사람들이 생활하는 수행영역을 '자조(self help)', '생산(productivity)', '여가(leisure)'로 정리하였는데, 어떤 활동들은 이 세가지 영역에 딱 들어맞기보다는 맥락에 따라 구분이 달리진다.

— 지석연 (@JiSeokyeon) March 14, 2012

텍사스에서 열리는 #sxsw 의 중요한 강연들을 오길비가 멋진 그림 노트로 그려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한 장의 미학 – http://t.co/CqpjxqHw

— 정지훈 Jihoon Jeong (@hiconcep) March 14,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