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서비스를 활용한 협업 단계별 포인트 설명, 필요한 역량 그리고 주의사항.
- Email에서 시작 > 채팅 > 문서 공유
- 문서 관계자 초대 + 사안별 Comments
- 캘린더에 일정을 잡고 미팅을 하거나 Hangout을 통해 의견공유
- Hangout에서 Presentation 보면서 Brainstorming도 가능
Work in the Future — Korean – YouTube.
이를 위해 필요한 역량은
- 글로 표현하는 능력
- Email을 확인하는 예의(일본은 문자처럼 사용한다고 한다. 확인 안하면 예의에 어긋나게 생각한다고 함)
- 불필요한 Email을 걸러내는 능력
주의사항
- 만나야 한다 : 기능이 좋다. 기능이 전부가 아니다.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이 본질이다. 정보라는 것은 글과 말로 표현하는 것이 주요내용이 되지만 표현이 안되는, 심지어 본인도 잘 인지하지 못하는 비언어적 정보가 있다. 그래서 만나야 하고 만나고 이런 프로세스를 진행하는게 오해를 줄이게 해준다.
- 만나지 않기 위함이 아니라 만남을 가치있게 만들기 위함이다. 얼마나 많은 회의가 참여자들에게 불필요하게 느껴지는가. 산으로 가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회의가 산으로가는 이유는 1. 목적이 불분명하고 2. 만나서 결정해야 할 사항을 논의하고 3. 충분한 정보를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결정하려 모이기 때문이다.
만나야 시작이 되고 그 다음부터는 Agenda를 공유한 다음에 모인다. 그러면 대부분의 문제는 불필요한 만남없이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만남의 진정한 가치는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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