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는 장점? 책을 쓰면 한번 다 비우게 되니 다음을 생각하게 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 – 천경환
책을 하나의 완결된, 완결되고자 하는 생각이라고 한다면 내가 쓰는 첫 책의 제목은 현장록이었으면 좋겠다. 일반 실용서적을 만드려면 만들수도 있겠지만 내가 몸담고 있는 내용으로 처음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Log of Field 라는 영문제목도 만들었다. LOF 흠… LOB 는 Line of Balance 인데. Line of Field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Field Log 로 변경 8/30) 그리고 나중에 현장론이라는 제목의 책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장록은 조금 빨리 볼수 있을 것이나 내용은 부족할 것이며, 현장론은 조금 더 완성된 모습이겠지만 먼 훗날 볼수 있을 것이다.
살아가는 동안 완벽은 언제나 나를 피해 갈테지만, 나는 또한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리라 – 피터 드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