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획이란 제한 상황에서 최대한 재미있는 것을 발상하여,
유한한 자원과 시간을 이용해 게임을 설계하고
여러방법으로 다른스텝에게 전달하는것게임기획자란 게임을 발상, 설계하고 멤버들에게 전달하는 사람
[게임의 구성요소]
I. 규칙(Rule) – 사소한 것도 규칙,
II. 동기(Motivation)
- 스토리(읽기-보기-느끼기-직접플레이하기로 발전됨),
- 반드시 Rule이 있는 동기여야 한다.(좋은 시나리오는 책상위에서 나오지 않는다),
III. 보상(Reward)
- Ending 그 자체, 게이머(성취형 Achiever, 모험형 Explorer, 사교형Socialiser, 살인자형(Killer)), 방대한 세계관에 참여하는 느낌,
[게임기획의 3요소]
I. 발상 – 재미에 대한 이해, 창조성, 한계상황과 의도 파악
- 놀이의 4가지 유형(아곤(경쟁;예)축구경기), 알레아(행운;포커,도박), 미미크리(흉내내기;연극), 일링크스(신체적 착란;롤러코스터 – 놀이와 인간)
- 재미는 학습에 기인한다. 더 이상 학습할 대상이 없다면 게임은 끝난다 – 라프코스터(재미이론)
- 재미란 의미있는 선택의 연속이다 – 시드 마이어
- 발상과 문제해결의 과정 – 시간과 자원의 제한속에서 해결방법 찾기(예,몬스터 복사하기, 인물에 투구씌우기 – 제한상황에서 창조성 극대화 필요)
- 한줄로 요약해보면 발상의 가치가 눈에 보인다 – 기획서는 한줄
II. 설계
- 발상을 기반으로 규칙(Rule)을 만드는 단계
- 논리력, 수학적, 공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능력 필요 – 한줄로 쌓이는 몬스터, 모여있는 몬스터
III. 전달
- 논리적인 문서작성 – 문장력은 쉽게 길러지지 않는다.
- 프리젠테이션 스킬
- 커뮤니케이션 스킬
- 프로토타이핑 스킬 – 게임을 못만들더라도 플래시, Gif, 파워포인트, 카드게임등 무엇이든 가능하다.
[좋은 기획자가 되려면]
- I. 국영수를 잘해야 한다. – 맞춤법. 논리적인 글로 요구할수 있어야 한다. 기획자의 영어수준이 완성품의 영어수준이다. 함수와 통계에 대한 이해필요.
- II.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 III.새로운 체험을 하자. – 다양한 게임을 경험해보기, 이것만큼은 내가 최고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이것 만들기
- 도움안되는 것들: C언어 공부, 그림 아주 잘그리기, 폐인처럼 게임하기
지식의 한계가 창조력(Creativity)의 한계입니다. – 이상균(@iyooha) 2010.5.6 원본 (카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