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신부님, 의사와 엔지니어, 스마트폰, 브랜드의 철학에 대한 이런저런 단상들
Leave a Will
갑작스런 이별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 살게되었지만 우리 주위에는 항상 예고되지 않았던 이별이란 놈이 같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나 자신도 갑작스런 이별을 하게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갑작스런 이별이 있어도 덜 아쉽도록 이곳에 글을 적고 있다. 여기에 있는 글이라는 놈들을 위해 내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야 겠다. 블로그 소개글만이 아니라 블로그 유언장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선 한줄 ” 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은 계속 개정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인용은 가능합니다만 사실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는 @Capcold 블로그 운영원칙을 준용합니다”
이별사례들
October 2012
Make Finish
준공준비
Word & World
Running
명상중 으뜸은 뛰면서 하는 명상이라.
SmartPhone
스마트폰의 보급이 과연 약일까 독일까.
동물터트리다가 캔디를 손까락으로 깨다가 모니터 문지르며 비행기 움직이고 있는 모습들만 보인다.
Photo Puzzle

출처: Facebook
Table of Contents 2012
p.s 시간순은 Evernote에 놓고 Docs에서만 주제별로 관리해도 될 것 같긴하지만 Evernote 공유 view가 좀 부족하게 느껴져서 두개의 Docs로 만들었다. (2012 목차(시간순) 은 중복되는것 같아서 주제별 한가지로만 유지하기로 했다. 10/7)
p.p.s Docs를 복사하고 순서를 재배열할때 링크가 꼬이는 일이 생길수 있으니 유의할것.
2 Question
내일 죽어도 아쉽지 않겠는가
10년후에도 오늘을 아쉬워 하지 않겠는가 – Feeling Left « #eW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