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내용을 종합하는 자리가 되었을까 새로 시작하는 자리가 되었을까. 필요한 요소들을 이야기하고 그 모름을 주고 앎을 받는 자리가 되었다. 어쨌든 오늘은 3월 1일이고 3년전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도구는 생각을 현실화 시켜줄때 그 가치가 빛난다. 그 생각이라는 것은 원칙이 있어야 하는데 현장에서 필요한 원칙은 이 세가지다.
이력관리, 이슈관리, 형상관리
이력관리
- 뼈대가 된다.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중심 기둥이 된다.
- Open하는 마인드가 기본이 된다.
- 완성해서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해서 완성하는 것이다.
이슈관리
- 이력중 반복되거나, 리스크가 큰 사항은 이슈로 관리한다.
- Key : ID, 담당자, Link
- Evernote 에서는 여러 파일을 한개의 노트로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 결론을 내서 알려주려 하지말고 원칙만 알려준다. 자신이 이해하는 만큼 알아서 쓴다.
- 개인별 별도 노트를 쓰게 한다면 이력관리중 이벤트성 사항은 별도 노트로 구분해서 중요한 사항만 작성할 수 있게되는 장점도 있다.
형상관리
- 백업, 백업, 백업
- 버젼을 되살릴 수는 있지만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언제나 존재한다)
- 이벤트의 시작과 끝, 주기적(월간)으로 온라인 문서를 PDF나 Office 문서로 이메일 공유하는 것은 중요하다.
- 눈앞에 보여주고, 관리가 된다는 인식을 가져야 링크된 온라인 문서를 업데이트 한다.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도구 관점
- 구글문서
- 에버노트
- 구글사이트
- Tr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