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커플 일기 – DayOne | [WP]서울비블로그. ” 에서는 Evernote, Flava, DayOne을 살펴봤다. (댓글에는 한개의 PC에서 Dropbox 여러개 계정을 쓸수 있는 방법도 있다.1)
두명이 같이 기록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추천하는 것들
- Hangouts 를 같이 쓴다. – Gmail에 전부 Archive 된다. 서로 공유한 사진은 하나의 앨범이 된다. 구글+ 자동백업 사진과 연동되는 것도 장점이다.
- 서로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 각자 관심사에 대한 읽을 거리에 대해서 이메일만 주고 받아도 만나서 할 이야기가 많아진다. “저번에 보내준 … 봤어?”로 대화가 시작된다. 둘다 Pocket을 쓰면 더 좋겠지만, 이메일만 서로 잘써도 좋다.
- Blogspot 를 같이 운영한다. 비밀블로그로 운영하고 각자포스팅 할 수 있다. 행아웃에서 주고받은 대화나 링크, 앨범이 글 소재가 된다. 1번은 메신저라 너무 많은 내용이 쌓일 수 있고, 2번은 그냥 읽어볼 것과 중요한 것들이 섞여있을테니 포인트가 없다. 간간히 중요한 것을 솎아주는 게 좋다. 1,2번을 잘 쓰면 둘중에 잘하는 사람이 주필이 되고 다른사람이 독자가 되면 된다.
기록의 장점은 그당시나 한달정도 지나서는 모른다. 1년이 지나면 반짝이고, 3년쯤 지나면 빛이 난다.
- 사진이 너무 많아지면 어떨까 싶은데, 새롭게 대화를 시작하면 새 앨범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
– Tumblr를 같이 써도 되겠다. Tumblr는 글이나 사진을 우선 쓰고, 포스팅할 위치를 선택할 수 있어서 여러개의 블로그를 같이 운영해도 부담이 없더라. Blogger를 추천하는건 Google+ 자동사진업로드와 연동되는 장점이 있어서 였다.
-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