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메모, 시간흘리기 조심

Siri 메모의 장점은 연사가 대화하듯 연습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길을 걸어가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좀 이상해보이는 단점은 있다.

연설을 하는 것처럼 첫번째, 두번째 그리고 세 번째 결론을 미리 생각해보고 말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음성 인식율을 높이려 단어를 끊고, 억양을 만드는 것 또한 연습이 되지 않겠나.

시간에 대한 태도 중 가장 주의할점은 흘려보내지 않는 것이다. 쉬어도 좋고 멍하니 있어도 좋다. 주의할 것은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10초만 멈추고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멈춰라. 그리고 숨쉬어라. 헛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고삐를 잡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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