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추천하는 것은 사람을 소개하는 것과 같다. 추천받은 책이 성장을 이끌거나, 지름길을 안내하기도 한다. 책을 통해 배운 것들.
이 다섯권에 미하이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을 더해서 여섯권이 내가 추천하는 책들이다. 나름 ‘경영,기업문화,보안,협상,실행,좋은회사의 원칙’에 대해 균형잡고 읽는 즐거움도 고려해서 추천한 책들이었다.
— 이형록 (@ehrok) May 23, 2013
도움되는 정보를 모르는 사람은 ‘정작’ 알려줘도 모르고, 필요한 사람은 ‘이미’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 대부분의 정보공유는 무의미하다 하겠다.
— 이형록 (@ehrok) May 22, 2013
순간의 반짝임으로 떠오른 생각들이라는 것이 ‘선인들의 손바닥안에 손오공’처럼 좋은 책에 이미 적혀있다는 것을 알았을때 반짝임은 빛이 아니라 바라보는 각도의 작은변화였다.
— 이형록 (@ehrok) May 22, 2013
보석과 돌덩이가 근본은 같음을. 선인의 보석을 걸쳐도 걸맞지 않으면 돌맹이에 불과하다는 것. 언제부터인가 말의 ‘무용’함을 바라보게 되었다. 이마저도 돌조각에 불과했지만.
— 이형록 (@ehrok) May 22, 2013
인간은 거울뉴런이 있다는 것을. ‘따라하기’가 배움의 시작이라는 것을. ‘창의’란 무수한 배움의 연결사이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다시 입을 뗄수 있었다.
— 이형록 (@ehrok) May 22, 2013
오늘도 돌덩이를 ‘우걱우걱’ 씹어먹는다. 돌가루를 물과 섞어 ‘벌컥벌컥’ 들이킨다. 가끔 돌 주사기도 ‘쑤욱’ 찔러넣는다.그리고 이놈들이 어떻게 소화됐는지 꺼내본다. 돌덩이 그대로인지 소화되어 재료로 쓰임이 가능한지.
— 이형록 (@ehrok) May 22, 2013
I’m at Dongbu Lounge Coffee Corner (서울, 강남구) 4sq.com/195pZKV
— 이형록 (@ehrok) May 22, 2013
#노캔두프로젝트 독서토론을 포인트로 잡았다. 책을 추천하고 페북그룹에서 같이 토론하자 제안했는데 지금 한명이 게시를 시작했다. 과연 어떤 씨앗이 될까. 그 첫책은 #50PRIDE via @diegobluffpocket.co/sZumQ
— 이형록 (@ehrok) May 23, 2013
twitter.com/ehrok/status/3… 그리고 이어질 책은 이 두분 @inuit_k @shinsoojung 의 책과 피터드러커의 Effective Executive
— 이형록 (@ehrok) May 23, 2013
“조직은 우수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성과를 올리는 것은 아니다. 조직은 조직의 수준과 습관과 기풍을 통해 자기계발의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에 우수한 인재를 갖게 된다.” #피터드러커 — 이형록 (@ehrok) May 12, 2013
“방대한 자원이 대규모 기업,정부기관,병원,대학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성과는 평범하고 활동은 산만하다. 막대한 자원이 어제의 일에 쓰여지는가 하면, 의사결정과 행동을 피하기 위해 쓰여지고 있다.” #피터드러커 — 이형록 (@ehrok) May 12, 2013
😐 그리고 항상 강조하는 이메일
여러 이메일(네이버,Hanmail,회사,학교등)주소 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한곳에(Gmail) 통합하기 “Register Email wp.me/p1YuHy-u8” 이메일도 한곳에서 관리해야 산만하지 않고 효과적
— 이형록 (@ehrok) May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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