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루마니아 지역 유태인으로 태어난 Wiesel은 나치의 [아우슈비츠] 감옥소를 거쳐서 살아남은 후, 계속 인간성(Humanity)의 본질을 탐구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활동하여 왔다.
“내가 얻은 지식은 내 뇌 속에만 갇혀 있어서는 안 된다. 나는 그 지식을 많은 사람들에게서 빚지고 있는 것이며 나는 그 지식을 가지고 무엇인가 하여야 한다. 그들에 의해 나에게 주어진 지식을 내가(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줌으로써, 다른 이들을 위하여 무언가를 함으로써) 갚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Elie Wiesel, Jung-Mo Lee: 배움과 앎나누기 “
정보의 양과 질은 반비례 관계이기 쉽고 양과 힘은 분명한 반비례다. 나누는 것이 중요하기 보다는 필요한 정보를 받아들일수 있게 펼쳐놓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다.
“인류의 지식에 더할 것이 있어서 책을 내는 사람을 제외하면 그 외의 책은 죄다 자기 에고를 위한 정신적 자위행위일 따름이다. -Blogger B”
라는 말을 들은후 정말 가치가 있는것을 생성하고 나누는지 계속 반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