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ive Executive System 2024 V.1

한국에 ‘자기경영노트’로 번역된 피터드러커의 책은 원제가 ‘Effective Executive’다. 성과를 내는 경영자라는 의미이고, 이 책을 읽기 전의 나와 읽은 후의 내가 다르다고 할 정도로 인상깊은 책이었다. 피터드러커의 한국번역된 대부분의 책을 읽게된 시작점이 되기도 했다.

지식근로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지식을 갈고 닦는 것이 그 경쟁력의 근원이다. 제한된 시간과 에너지 환경에서 절차탁마 하기위해서는 효과적인 환경이 시스템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하나의 시스템을 찾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지만, 지금은 계속 부던히 노력하는 그 것 또한 시스템의 부분이라는 생각이다. 흔적을 남기지 않으면 그 또한 망막기억으로 사라지거나 그럴거라는 어렴풋한 생각만으로 스쳐지나간다.

블로그에 남겨져 있는 글들 중에 다시 볼만한 글이라고 생각되는 글들을 모아놨는데 https://hyungrok.com/toc/well/ 7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니 이제는 그 유효기간을 다한 글들이 대부분이었다. 결과보다 과정에 그 의미가 있을수도 있다 하겠다. 또한, 이렇게 남겨야 더 나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찾아보는 행위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기도 하다.

논문을 쓰기위해서 환경을 정비하다가 온전히 하루를 시스템 구축에 쓰게 되었는데, GPT 와 Perplexity 와 상의를 했고, 그 결과 최적화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만들었다. 두 AI 와 상의하는 효과는 내가 조사하는 것이나 타인과 대화하는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거 사람하고 보내는 시간보다 나은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 기본 전제들

1. 회사에서 보안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대부분 막혀있다.
2. 보안 기반아래에서 회사는 MS 기반의 Onedrive 를 사용한다. 팀즈 활용.
3. 업무 미팅 메모, 회의록, 보고서, 자료조사, 논문(Reporting)에 대한 필요가 있다.
4.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 EES 2024 V.1
1. Obsidian을 기본으로
2. Quarto로 분석 및 통계 Reporting
3. Obsidian 의 Plug-in 을 활용한다
Clickup 또는 Capacities를 병행할까 했는데 Drop 시스템은 단순해야)
4. 이동중 메모등은 모바일 메모는 Keep, Onenote, 기본메모장중 클라우드 되는 본인 편한거로
~~유료긴 한데 iA Writer 가 Onedrive 연결 및 WordPress.com 연동성이 좋아서 선택.~~
5. 클라우드는 Google Drive, One Drive를 베이스로
6. etc : Workflowy 는 기본 뼈대 , Pinboard 는 예전에 쓰던것, Capacities 는 궁금해서 써볼듯.
7. 디자인이 좋아야 하고, 기본기능이 눈에 잘 띄어야 한다. (예전에는 기능이었다면)

### 참고자료

##### Perplexity

Answer

귀하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Obsidian을 계속 사용하면서 일부 기능을 보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 워크플로우 유지: 이미 Obsidian과 Quarto를 사용하고 계시므로, 익숙한 도구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2. 통합된 지식 관리: Obsidian은 노트와 태스크를 연결하는 데 탁월하여, 업무 관리와 지식 관리를 통합할 수 있습니다
3. 유연성: Obsidian의 플러그인 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4. OneDrive 호환성: 현재 사용 중인 OneDrive와 잘 연동됩니다.
5. 무료 사용: 대부분의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Obsidian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안:

1. Tasks 플러그인 사용: 프로젝트 및 태스크 관리에 유용합니다[5](https://blog.obsibrain.com/other-articles/task-management-in-obsidian-a-comprehensive-guide) 14.
2. Dataview 플러그인: 회의록, 만남 기록 등을 쉽게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5](https://blog.obsibrain.com/other-articles/task-management-in-obsidian-a-comprehensive-guide).
3. Calendar 플러그인: 일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4. QuickAdd 플러그인: 빠른 노트 작성과 태스크 캡처에 유용합니다[9](https://thesweetsetup.com/mikes-obsidian-task-management-dashboard-workflow/).
5. Kanban 플러그인: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5](https://blog.obsibrain.com/other-articles/task-management-in-obsidian-a-comprehensive-guide).

ClickUp이나 Capacities로 전환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

1. 학습 곡선: 새로운 도구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1](https://clickup.com/blog/meeting-notes/)%5B8%5D(https://connecteam.com/reviews/clickup/).
2. 데이터 이전: 기존 Obsidian 데이터를 옮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3. 추가 비용: 고급 기능을 사용하려면 유료 플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11](https://clickup.com/templates/task-management-t-102451782)%5B12%5D(https://capacities.io/pro).
4. 복잡성: ClickUp은 기능이 많아 초기 설정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1](https://clickup.com/blog/meeting-notes/)%5B13%5D(https://tech.co/project-management-software/clickup-review).

결론적으로, 현재 사용 중인 Obsidian을 계속 활용하면서 필요한 플러그인을 추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업무 관리와 지식 관리를 통합하고, 기존 워크플로우를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기능을 확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Effective Executive System 2024 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