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er

“왜 공부하는 데?” 그 때는 대답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알것같다.

“제대로 질문하기 위해서”  – 11. 12. 16. 오후 11:01

😐 그리고 미혹되지 않기 위해서.

군자의 배움은 통달을 위해서가 아니다. 어려움을 겪어도 괴로워하지 않고, 우환을 당해도 의지가 약해지지 않으며, 화복의 시작과 끝을 알아 마음이 미혹되지 않기 위해서이다. 君子之學, 非爲通也, 爲窮而不困, 憂而意不衰也, 知禍福終始而心不惑也. -筍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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