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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이란 자리는 그만큼 업계의 동향에 대한 식견과 통찰력이 있어야하는 자리이다. 그래서 오히려 아랫사람들에게 이를 알려주고 한수 가르쳐주어야하는 자리이다. 높은 자리는 바쁘기 때문에 뉴스를 분석할 시간이 없다와 같은 논리는 감을 잃었음을 알리는 핑계라고 생각한다.
구글에서 함께 일해온 부사장들은 보면 중요한 뉴스에 자신들이 먼저 자신만의 분석이나 의견을 이메일로 부서원들과 공유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via Mickey Kim – Google+ – 보고와 관련한 짧은 생각
새로운 소식과 정보에 자신의 분석이나 의견을 덧붙이는 것은 간단한 글쓰기의 방법이기도 하다. 글을 쓰는 역량과 공유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둘다 어려운 일은 아니나 둘다 갖추기는 쉬운일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