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웨버의 아버지의 편지 리뷰 – At my most beautiful

리뷰에 대한 발췌문 (링크된 원문을 권합니다)


이 책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암으로 생사의 기로에 선 40대 가장의 이야기입니다. 험한 세상을 아비 없이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는 어린 세 아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담은 자전적 기록이지요. via 마크 웨버의 아버지의 편지 리뷰 – At my most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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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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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오늘 동생이 떠나갔습니다. 언제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게 1년이 지났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시더군요. 떠나간것 같지 않고 어디 멀리 여행간것 같다고 이야기하십니다.

보내주셨던 위로의 말씀과 응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어머니가 동생을 보낸후 동생에게 쓴 편지를 다시보게되어 동봉합니다.


형호야 놀랬지 엄마도 놀랬다.

엄마곁을 떠나리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급작스럽게 갈줄 생각도 못했다.

내사랑하는아들형호야

지금은 편안하지

온얼굴을 뒤뜰러야하는 아픔이 없으니

행복하지

내사랑하는형호야 엄마아빠갈때까지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너좋아하는

그림많이그리고 행복하게 살고있어

엄마는 이승에서 너는 하늘나라에서

시합하자

내사랑하는형호야

잠든모습같은 마지막모습이

믿기지않는다

형호야 잘있어 다시만나는 날까지

안녕 엄마가

Letter

누군가를 위해 편지를 쓴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더구나 누군가를 위한 몇가지 문장을 고른다는 것은 그 누군가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되새겨보면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게 3개의 문장이 나왔다.

부자란 현재 가지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많아지면 부자가 아닐까 – 허영만 부자일지

21세기 문맹자는 읽거나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지 못하거나, 안배우거나, 다시 배우지 않는 사람이다 – 앨빈토플러

사람이 바뀌는 방법은 3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쓰는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 오마에 겐이치

생일 축하한다. 행운과 웃음이 항상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