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Get it, Forget iT

Most of the time, you do know the answer. But if you let them know that you know, and you’re not interested in what they have to say, forget it.

via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4단어, “What do you think?” | 에스티마의 인터넷이야기.

“대부분의 경우 Boss는 해답을 알고 있을겁니다. 그러나 당신이 아는 바를 팀원들도 알게 하려면, 팀원들이 뻔한 답변이나 하는걸 듣고 싶지 않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그 답을 잊으세요.”

😐 워드프레스에서 마음에 드는 기능중에 하나는 워드프레스에 있는 다른글을 참조했을때 저절로 알람(Pingback)이 가는 기능이다. 적당한 글이라고 생각하면 블로그 저자가 comment 승인을 해주고, 적당치 않으면 승인하지 않으면 된다. 좋은 글은 링크를 획득하게되고 그렇지 않은 글은 링크와 멀어지면서 사멸하게 된다. 이상적인가.

[후기] @estima7 님이 ‘해석에 어려움이 있다.’ 라는 블로그 글을 보고 조금더 고민한 결과가 도움이 된것 같다.

역시 워드프레스 pingback 기능에 감사하며(10주년도 축하하고) 도우려는 마음이 자신을 돕게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곰곰히 생각하다 한문장을 얻었는데 그 문장이 계속 마음에 든다.

for Get it, Forget iT

Good Question

질문이란 따라가며 방향 틀기이다.

공부부족이 질문 능력 부재의 원인이다. 정보가 없으면 좋은 질문은 불가능하다.

고도의 질문 기술이란 정해진 시간안에 상대에게서 본질적인 사항을 알아내는 능력을 말한다. 대답하는 사람이 준비한 지식을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새로이 태어나는 지식을 말하도록 자극하고 유발하는 것.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질문이 가장 창조적인 질문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질문의 최종 목표다.  – 사이토 다카시

질문의 힘 – Google Drive.

Body(본질적-구체적), Human(묻고 싶고 – 답하고 싶고), Context(현재 맥락 – 과거 경험)

😐 사이토 다카시 사진만 보면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글은 엄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