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ck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이전보다 더 조임을 요구받고 무의식적으로 또 우리 역시 조임을 강화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지점에 이르러서는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그 지점에 균열이 생겨 버리는 것입니다. 얼핏 균열은 살짝 금이 간 정도처럼 보이지만 이전의 상태로 복원을 할 수가 없는 지점입니다. 조직이나 사람들이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느 순간 무기력이나 부정적인 태도의 임계점을 넘게 되는 지점이 생깁니다. – 송인혁

크랙(Crack) 현상을 주목하다 – Where creativities and passions comes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