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ze

Supermemo

Supermemo(Super Memory)를 국내에서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이는 없는 것 같다. 예전부터 내려오던 방식이라 Window, PDA 방식에 머물러 있는 듯. 블로그 안내글을 보더라도 어려워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평이 대부분

공부할 글을 원문 그대로 슈퍼메모로 불러옵니다.(보통, 단순히 텍스트를 복사해 붙이거나, 웹페이지를 불러와서 사용) 글을 읽어가다가 기억해둘 부분이 나오면 바로 암기 카드로 만들거나(아이템),나중에 암기 카드를 만들 수 있도록 그 부분을 따로 떼어 놓습니다(토픽).  아이템과 토픽을 분산 반복함과 동시에, 원문 텍스트를 계속 읽어갑니다. 아이템은 질문과 답을 구분해 놓은 카드이고, 토픽은 그런 그분 없이 공부할 내용을 그냥 담아 놓기만 한 카드 – 느린독자 :: 점진적 읽기(Incremental Reading).

효용에 대해서는 기본기능만으로도 만족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많은 기능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단순한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기본적인 암기 프로그램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다만 이렇게나 다양한 기능을 다 알기도 어렵다는 불안한 느낌은 있고 실제로 필요한 기능임에도 몰라서 못 쓴 경우도 꽤 있기도 하다. via 모든 문제의 원인은 너희 자신이다 : Super Memo를 사용하면서….

기본 참고용 번역

😐 Supermemo 쓰고 계신분 찾습니다.

유사 프로그램들

암기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에는 대표적으로 supermemo, mnemosyne, anki 같은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anki 만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supermemo UX는 supermemo 프로그램과 유사하기는 하지만 다른 형태의 프로그램입니다. supermemo는 사용자가 암기카드를 추가하는 방식이라면 supermemo UX는 기존에 만들어진 강좌를 다운 받아서 공부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 오상진의 블로그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iTunes 에 있는 supermemo 는 아닌 것 같음  : *CREATIVE study* :: 똑똑한 플래쉬 카드 어플! – ‘Supermemo’.

대체프로그램은

😐 supermemo 쓰시는분 찾습니다.

Write w/pocket book and Memorize

#手 – 인류 문화의 핵심은 자기 손으로 적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사람은 반드시 본인의 노트가 있습니다. 손은 어떤 상황에서도 움직입니다. 그것이 본질적이고, 뇌와 바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죠.

#用語 – 새로운 분야에 들어가는 것은 한꾸러미의 용어를 암기하는 것입니다. 용어에 익숙해 질 때까지 머뭇거리지 말아야 합니다. 새로운 용어에 익숙해지기 어려운 것은 기존의 일상 용어가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상 용어를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習慣 – 수첩의 습관화는 전문가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휴대폰은 그냥 이용하는 것 뿐입니다.  손은 3억 6천만 년 전부터 진화된 반면에 문자는 5천년전에 발명된 것입니다.

#圖解 & 略語 –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은 서술식 정보를 압축해서 대비해서 보여줍니다. 정보가 입체적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나만 아는 약자를 적습니다. 문장으로 표현하면 힘이 없습니다. 걸으면서 생각은 가능하지만, 암기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았습니다. 걷기가 1이라면, 읽는 것은 3, 쓰는 것은 7, 그리고 그리는 것은 10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릴 수 있다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리는 단계에 이르러야 합니다. – 박문호(55차 천문우주 뇌과학 후기(부제 : 기록과 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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