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we talk about when Body Exercising

몸은 정확하게 2가지 조건이 발생하면 아픕니다. 너무 많이 쓰거나 너무 안 쓰거나. 전문용어로 DOMS(Delayed onset muscle soreness)라고 합니다. 쓰지 않던 근육을 많이 쓰면서 근육 섬유가 찢어지고, 칼슘이 침착되어 일어나는 통증반응이지요. 이 상태가 지나면 근육은 필요한 부분만큼의 크기를 확보하게 됩니다. 근육의 활동량이 늘어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뇌가 좋아진다는 사실입니다.

공부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집중력입니다. 이 집중력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학교 다닐 때 수업에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 학생들의 신체능력이 좋을까요. 그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집중이 올라간다는 것은 책을 열심히 보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지니는 덕목 정도로 치부하면 안됩니다. via 하고싶은말 – 셔츠 밑의 자신감(북한산 다녀오고…).

근육은 “너무 많이 쓰거나, 너무 안 쓰거나” 해서 문제가 된다, 일단 쓰고 나면 그만한 활동공간이 생긴다.  한의학에서도 과로상, 과일상을 똑 같이 취급합니다만, 오히려 안 써서 문제되는 것이 더 하다 하여 “흐르는 물을 썩지 않고, 문지도리는 좀먹지 않는다 (유수불부, 호추불두: 流水不腐, 戶樞不蠧)”고 전합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란 말이지요. – 전종욱

몸훈련 할때 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

산행을 할 때는 잡담하지 않으며, 끼리끼리 모이지 않는다. 일정 거리를 두고, 산행한다. 단, 집결지에서만 모인다. 혼자 침묵하며 산행하고, 암기 훈련을 한다. via 하고싶은말 – 박자세 산행 훈련법.

😐  왠지  “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떠올랐다.

미켈란젤로는 오늘…

미켈란젤로는 오늘도 하루종일
오두커니 대리석을 바라보다 집으로 돌아 갔다.
이것을 보고 조각상을 주문한 이가
따지듯 물었다.
도대체 일은 언제 할꺼요?
그러자 미켈란젤로가 말했다.

지금 하고 있잖소.

우리는 어쩌면 시간을 쪼개 인생이라는
조각을 깎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미켈란젤로가 대리석을 보며 그 안에
숨쉬고 있는 다비드상을 찾고 있는 것처럼
인생이라는 대리석을 곰곰히 바라보아야 한다.

무엇이 될지 고요히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고 찾아야 한다.

무엇이 될지 모른다고?

‘나’ 이외에 무엇이 될 수 있단 말인가

내 선택으로 삶이 조각되어 나가고 있다. 그 마지막 자리에

있는 것은 흔들림없는 시선과 통찰로 고요히 삶을 바라볼 수 있는

내가 있기를 바란다.

출처: 선택은 삶을 조각한다. – 솔다렐라

p.s 부분 인용으로 보는 관점을 조절하는 것도 좋은 큐레이션이 됩니다. (전체 퍼오기는 하면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