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법칙은 1931년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nrich)가 펴낸 《산업재해 예방 : 과학적 접근 Industrial Accident Prevention : A Scientific Approach》이라는 책에서 소개된 법칙이다. 이 책이 출간되었을 당시 하인리히는 미국의 트래블러스 보험사(Travelers Insurance Company)라는 회사의 엔지니어링 및 손실통제 부서에 근무하고 있었다.
업무 성격상 수많은 사고 통계를 접했던 하인리히는 산업재해 사례 분석을 통해 하나의 통계적 법칙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바로 산업재해가 발생하여 사상자가 1명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부상자가 300명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하인리히 법칙은 1:29:300법칙이라고도 부른다. 즉 큰 재해와 작은 재해 그리고 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이 1:29:300이라는 것이다.
큰 사고는 우연히 또는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반드시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밝힌 것으로,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 일정 기간 동안 여러 번의 경고성 징후와 전조들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다시 말하면 큰 재해는 항상 사소한 것들을 방치할 때 발생한다는 것이다. 출처: 나무위키
SNS
A씨는 유상무와 어떻게 인연을 맺었을까. 공.교.롭.게.도. 인스타그램이다. DM(다이렉트 메세지)으로 문자를 주고 받다가 연결됐다. A씨는 “B씨(성폭행 고소인)도 인스타로 만났다 들었다”면서 “지금 생각하니, 그 사람 패턴인 것 같다. SNS로 상대를 확인하고, 연락하고, 만나고”라며 씁쓸해했다. – [단독] “더이상 피해자가 없기를”…유상무, 진짜 여친의 한숨 (인터뷰) | 디스패치 | 뉴스는 팩트다!
재벌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현 유스홀딩스 회장) ‘부실 책임’ 최은영 회장, 무책임 주식 매각 : 이 같은 총수 먹튀 논란은 최은영 회장의 부당이득 의혹이 불거지면서 촉발됐다. 최 회장은 한진해운이 생존을 위해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기 직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이 보유했던 주식을 팔아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공분을 샀다. 최 회장과 두 딸은 지난달 6일부터 20일까지 약 27억원 규모의 한진해운 보유 주식 96만7927주를 모두 팔았다. 한진해운은 이틀뒤인 지난달 22일 장 마감 후 자율협약을 신청, 최 회장 일가는 이 과정에서 주가하락에 따른 손실을 피할 수 있었다. 금융위는 최 회장이 약 10억원의 손실을 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먹튀 오너’ 파문 침몰하는 회사 외면, 제살길만 찾은 총수 :: 뉴스포스트
조영남
1990년대, 가수 조영남씨는 화가 겸업을 선언했다. ‘가수가 웬 그림이냐’는 얘기가 많았다. 그림을 특별한 사람만 그리는 것은 아님에도 화단의 텃세가 만만치 않았다. 화단의 기류와는 별개로, 기자도 그의 그림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화투’라는 소재를 들고 나온 그의 발랄함에는 한 표를 주고 싶었지만, 그를 구현하는 방식이 너무 직설적이었다. (중략) 이쯤되면 조영남씨와 송기창씨 관계는 드러내놓고 밝히는 ‘스승과 제자’ ‘도제’ 관계 보다는 조씨의 ‘숨겨진 남자’ 쪽에 가깝다 – ‘대작 논란’ 조영남의 그림이 달라진 이유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 사설ㆍ칼럼 > 내부칼럼 > 박은주의 뒤집어보기
가습기 살균제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100억원대 해외 도박 혐의로 기소된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2심 변호를 맡은 부장판사 출신 최모(여·46) 변호사가 수사 검사를 찾아가 “2심에서 구형량을 깎아 달라”고 청탁한 것으로 1일 밝혀졌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정운호측 변호사 “구형 줄여달라” 검사에 청탁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 사회 > 법원ㆍ검찰ㆍ경찰
최유정 변호사
‘정운호 비호 세력 8명’을 폭로한 최유정(46·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는 법조 로비 명목으로 100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치소 독방에 수감돼 있다. 최 변호사가 배후로 지목한 검사장 출신 홍만표(57·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는 사무실과 집을 압수수색 당하고 출국 금지됐다. 다른 한 명은 현직 부장 판사. 나머지 6명은 정 대표 측근들이다. – 최유정 변호사와 부장검사의 ‘수상한 관계’…”총장 엄벌 지시 어기고 선처 왜 했나?” – Chosunbiz – 프리미엄 경제 파워
홍만표 전 검사장
검찰이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도박 사건을 수임했던 검사장 출신 홍만표(57) 변호사가 운영하는 부동산 관련 업체를 19일 압수수색했다. – [단독] 홍만표 변호사 실제 운영 추정 부동산 업체 압수수색
“불구 만들겠다” 강남 재력가 납치ㆍ협박해 10억 뜯어 낸 양은이파 조폭들
강남의 재력가를 납치해 협박ㆍ폭행한 뒤 10억원을 뜯어낸 ‘양은이파’ 고문과 행동대장 등 원로 조폭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via “불구 만들겠다” 강남 재력가 납치ㆍ협박해 10억 뜯어 낸 양은이파 조폭들
정우현, 미스터피자
정 회장은 가맹점이 낸 광고비로 자신의 자서전을 제작한 뒤 수천권을 구매해 고객에게 대여를 하기도 했다. 또 베스트셀러를 만들어야 한다며 가맹점주들에게 수백여권씩 강매하기도 했다. –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폭행뿐 아니라 ‘갑질’까지?···가맹점주들 ‘폭로’ – 경향신문
암은 1cm가 위험한 기준이 된다. 그 이유는 1cm(세포 10만개)가 되기 전까지는 인체의 내성으로 인해서 소멸이 반복되는데 1cm가 되는순간 모세혈관이 체계를 갖추면서 대응도 세지고 다른곳으로 암세포를 보내는 활동도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인체가 죽던 말던 자신의 영생과 성장만을 추구하는 세포가 암세포인것이다.
정상세포도 암세포도 기원은 같다. 건강한 몸이 적당한 균형을 갖고 지낼수 있는 것처럼, 건강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
윗 사건들이 하인리히 법칙중에 1이 될지, 29중의 하나가 될지, 300중 하나였을지 모르겠지만, 1로 마칠수 있었으면 한다. 1로 마치려면 선의에 기대는 방식이 아니라 체계로 갖추어야 한다.
사건들의 무게들은 다르지만 요즈음 일어나는 일들이 하수상해서 한곳에 모아보았다. 이런 내용은 블로그에 남기고 싶지 않지만 시점을 기록하기 위해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