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Can Do 2.0

새롭게 시작하는 노캔두 프로젝트 –  Books Learning | #e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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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es

@ehrok 2012 수업계획syllabus 작성중 #fromEvernote Hoon (@yagatino) February 3, 2012

School

정지훈 Jihoon Jeong (@hiconcep)

12. 5. 24. 오전 8:53

#SDF2012 학교를 다시 생각해보자. 이미 테크놀로지는 모든 학교에 도입. 선생님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큐레이팅하고 그 사람에 맞게 도와주는 사람. 한국은 테스트에 최적화된 교육을 하는 것 아닌가? – 돈 탭스콧

Education

Jobs

잡생각을 잡스럽게 보니까 잡생각이지, 좋게 보면 창의에요. via 혁신을 낳기 위해서는 ‘아주 이상한 사람’을 키워야 한다 | 에스티마의 인터넷이야기.

😐 갑자기 스티브 잡스가 생각났다.

Linguisticsinaction via @sungwookim

이 블로그는 수업자료를 준비하기 위한 도구이자 몸부림의 공간이다. –  2학기 강의 내용

형식언어학과 인지언어학 –  영어교사들을 위한 인지언어학 이야기 1: 형식언어학과 인지언어학

WHAT DOES IT MEAN TO WRITE?  – WHAT DOES IT MEAN TO WRITE?

활동 1 – Six-word Memoir를 이용한 자기소개 / 활동 2 – “나는 왜 이 수업을 듣고 싶었나?”
라이팅은 왜 가르치는 거죠? 그것도 그렇게 별로 많이 쓸 일도 없는 제2언어 쓰기를. – 첫 인사 그리고 여섯 단어 비망록

이번에는 조금 더 깊이 있는 기록을 남겨서 제대로 된 자기 연구를 해보고 싶다. (중략) 강의의 핵심이 재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불만’이라면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믿고 있고, 그런 면에서 지난 학기를 깊이 반성해 보고 싶었다. 그런데 학생들의 몇몇 코멘트를 빼면 내가 뭘 잘못했는지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다. 그러다 보니 돌아가서 반성하고 고치려 해도 “멘땅에 헤딩”같은 느낌. (중략)  기록하지 않으니 놓치는 것이 많다. 놓치는 것이 많다 보니 수업의 효율이 떨어진다.  몇몇 코멘트를 빼면 내가 뭘 잘못했는지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다. 수업에도 축적된 데이터가 필요하다. –  학기가 시작되기 전날 밤 – 수업의 기록을 남기려는 이유

수업지도안을 만든다는 건 계획을 해본다는 것. 시뮬레이션을 해본다는 것. 공정표도 마찬가지.

  1. Lesson Planning as a Process of Alignment & Orchestration
  2. Lesson Planning as a Mediational Tool for Simulating Classes

수업지도안을 작성하면서 우리가 정말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 사고를 중재 mediate 한다는 관점. 교안 작성이라는 계기를 통해 수많은 변수를 고려하여 실제 수업을 시뮬레이션 해보는 과학적 아티스트가 되는 것입니다. – 수업 지도안 만들기의 함의에 대하여

😐 수업듣는것 같군요.  블로그가 가장 제대로 사용되는 사례이자 기다리던 모습입니다. 페이스북에서는 건축강의도 시작되더군요.(수직의 미학)

Elie Wiesel

원래 루마니아 지역 유태인으로 태어난  Wiesel은 나치의 [아우슈비츠] 감옥소를 거쳐서 살아남은 후, 계속 인간성(Humanity)의 본질을 탐구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활동하여 왔다.

“내가 얻은 지식은 내 뇌 속에만 갇혀 있어서는 안 된다. 나는 그 지식을 많은 사람들에게서 빚지고 있는 것이며 나는 그 지식을 가지고 무엇인가 하여야 한다. 그들에 의해 나에게 주어진 지식을 내가(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줌으로써, 다른 이들을 위하여 무언가를 함으로써) 갚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Elie Wiesel, Jung-Mo Lee: 배움과 앎나누기  “

정보의 양과 질은 반비례 관계이기 쉽고 양과 힘은 분명한 반비례다. 나누는 것이 중요하기 보다는 필요한 정보를 받아들일수 있게 펼쳐놓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다.

“인류의 지식에 더할 것이 있어서 책을 내는 사람을 제외하면 그 외의 책은 죄다 자기 에고를 위한 정신적 자위행위일 따름이다. -Blogger B”

라는 말을 들은후 정말 가치가 있는것을 생성하고 나누는지 계속 반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