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이나 글은 그 자체가 주는 의미보다 이야기하는 사람의 인생에 따라 무게가 달라진다. 같은 글도 사람과 상황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바가 다르다. 하지만 정리해 놓고 돌아봄이 있어야, 바쁜 일상에 잊어버리지 않고 내 인생의 무게를 가다듬는데 도움이 된다. 아니 된다고 생각한다.
# Next가 정의되어 있어야 한다. 싫은 일 부터 먼저해라. 개구리를 먼저 먹는 건 싫겠지만. 내가 해야하는 A 는 무엇인지는 알고 있나.
# 비워라. 모든 것을 알려고 하는 욕심도 비워라.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도 비워라. 마음 가는 대로 할 때, 쉽다는 것도 잊을 때가 채울 수 있을때다.
“쉬운 것이 올바른 것이다. 올바르게 시작하면 모든 것이 쉬워진다. 쉽게 앞으로 나아가라. 그게 올바르다. 쉬운 것을 찾아내는 올바른 방법은 올바른 방법을 잊어버리고 그게 쉽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 장자 ”
“여여” , ”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 숭산스님”
” 정신은 피곤해지지 않는다. 상관없는 근육에 불필요한 긴장을 하고 있을뿐”
” 습관이 인생이다”
” 말도 습관의 일부다. 쓰는 말이 기운이다. 그리고 기운은 구체화 된다. ”
” 가족,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는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 몸을 유연하게 하고 마음을 가고자 하는대로 움직이며 머리를 맑은 기억과 함께 하는것”
“두려움과 걱정, 욕심이 현재의 시간, 생각, 에너지를 갉아먹지 않게 도와주소서”
” 기억도 바인딩도 80%면 다 찬것과 같다. 여지, 버퍼, 여백이 있어야한다”
” 인생의 유일한 선택은 정화를 하느냐 마느냐다. 사람들은 기억이라는 필터링으로 정보를 소화한다. 기억이 에고의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도록 Clearing한다. ”
” 건강의 대부분은 호흡과 산소의 문제다”